에스와이 국내산 일회용 라이트마스트 후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겨울부터 유행하던 코로나19가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데요.
겨울에 마스크 쓸때는 크게 불편함을 몰랐고 오히려 따뜻해서 좋았지만 날씨가 더워지니 이제는 마스크 쓰는 일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새벽에 출근해 밤에 퇴근해서 올때까지 마스크를 써야하다보니 솔직히 답답하고 힘드네요.
KF 마스크가 방역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두꺼워 땀도나고 호흡이 힘듭니다.
이런 고충을 아내에게 얘기했더니 일회용마스크를 한통 구입해주더군요.
에스와이 국내산 일회용 라이트 마스크 입니다.
그래서 내돈내산 후기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 구입하다.
제가(아내가) 구입한 에스와이 국내산 일회용 라이트마스크 입니다.
50개가 한통에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위 사진처럼 종이 상자안에 마스크가 들어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가지런하게 일회용 마스크가 들어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이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숫자를 새봤는데 50매 이상없었습니다.
3중 구조로 되어있으며, 편안한 착용감 등과 같은 장점들이 나열되어있습니다.
홍보성 글이 아니니 상세히 구조가 어떻다, 무슨 필터를 사용했다 같은 건 남기지 않겠습니다.
검색해보시면 그런 부분은 자세히 나와 있으니 저는 후기 위주입니다.
마스크를 처음 들어보니 두께감이 느껴져서 살짝 당황을 했습니다.
얇은것 사서 땀좀 덜 흘리고 일해보려했는데 말이죠.
하지만 쭉 펼쳐보니 두께가 두껍지 않았습니다.
마스크 크기가 커서 접어놨을때 두꺼워보였던겁니다.
일단 살짝 안심을 했습니다.
착용과 솔직 후기
사진을 찍다보니 카메라를 봐서 눈이 좀 무섭게 나왔네요...
너무 놀래지는 마시고 솔직 후기라 이럴 수 있다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제 머리는 어릴때부터 친구들의 놀림도 받았을 만큼 한두상합니다.
그런데도 마스크를 착용하니 위 사진처럼 많은 면적을 가려줬습니다.
옆 모습입니다.
성인 남성이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사이즈입니다.
평균이상의 남성이 써도 크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밴드도 신축성이 좋아 오래 사용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면 한마디로 사길 잘 했다 입니다.
저는 외근도 많고 한번씩 몸으로도 일을 해서 열이 확 올라오는데요.
KF마스크를 쓰고는 짜증이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에스와이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를 쓰니 당장 호흡하기가 편했습니다.
그동안 왜 참고 KF 마스크를 썼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얇다보니 땀도 덜 나서 좋았습니다.
KF마스크는 하루 쓰고 재사용하지 말라고 했지만, 깨끗한 상태일때는 솔직히 바로 버리기 아까워 재사용도 했는데요/
국내산 일회용라이트 마스크는 한번 쓰고 버려버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다 국내 생산 제품이라 중국산 제품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가격차이는 좀 나지만 직접 피부에 닿고 호흡까지 해야하는데, 중국산은 좀 꺼려지더라구요.
저는 이 마스크를 쓰고 너무 만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는 겁니다.
저처럼 마스크가 두꺼워 덥고 호흡하기 힘든분들은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세계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내돈내산 후기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일회용 라이트 마스크 구입을 고려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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