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직구 후기 및 애케플 가입기
지난 4월 13일에 화상강의 용도로 필요해서 아이패드프로 를 직구했습니다.
아이패드프로 3세대는 단종이고 4세대는 아직 국내 정발되기 전이라 직구를 알아봤는데요.
인터xx 에서 후기를 보니 배송도 빠른것 같아 이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후기를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직구
4월 13일 오전(새벽 6시)에 결제를 하고 이번주는 받기 힘들겠지 했는데, 그주 토요일인 4월 18일 점심때쯤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확인해보니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128g 직구한 제품이 벌써 도착을 했더라구요.
이렇게 빨리 도착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는 이렇게 아이패드 프로 박스가 들어있더라구요.
이걸 만나기 위해 나름 몇일을 열심히 기다렸는데, 눈으로 보니 반갑더군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아이패드가 들어있더라구요.
저의 첫 애플 기기가 된 아이패드 프로4세대.
11인치인데 크기도 작지 않아 맘에들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8g. 와이파이 모델
11인치는 아이패드 프로3세대부터 나와서 11인치 모델을 부를때는 2세대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아이패드는 벗겨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요렇게 비닐을 벗기니 이제는 완전 제것이 된 것 같더라구요.
구성품은 너무나 단촐합니다.
충전기와 C타입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미국 직구라 110V 충전기입니다.
예전 ZTE TREK2 HD88 가성비 9만원 짜리 테블릿 직구하면서 220볼트 사용할 수 있는 돼지코가 있어서 일단 그걸로 먼저 꼽아 사용했습니다.
18W 짜리 충전기 하나 다시 사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첫 애플기기 전원을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애플 ID를 만들고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한참 설정을 하고 나니 드디어 아이패드 프로4세대 전원이 들어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와이프에게 선물로 줄 일만 남았습니다.
와이프 주려고 애플 ID도 와이프 이름으로 만들었습니다.
같이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애플펜슬 2세대 제품도 도착을 했습니다.
이게 15만원이 넘는거에 처음 충격받았지만, 그만큼 활용도가 높다고 다들 얘기를 하니~ 바로 질러줬습니다.
역시나 벗겨내는 재미가 있는 애플 기기들입니다.
비닐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포장을 뜯어줬습니다.
애플팬슬 2세대 까지 이제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4세대도 고질적 문제인 휨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와이파이 모델은 모델넘버가 같아 한국에서 애케플 가입이 된다고 해서 진행했고, 애플펜슬2세대도 같이 묶을 수 있다고 해서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후기
직구 제품은 전화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080-333-4000 으로 전화를 하면 애플 고객 지원센터 로 연결이 됩니다.
여기서 안내 음성을 따라 아이패드를 선택하면 친절한 상담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내에 따라 대답을 하면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됩니다.
저는 직장에서 와이프 애플ID로 가입을 하려고 하니 해당 ID 본인과 통화를 할 수 없어서 처음 가입은 실패했습니다.
오전 9시 ~ 밤 10시 까지 애플 고객 지원센터 운영시간 이라고 안내를 해주면서 퇴근 후 다시 전화를 달라고 친절히 상담원이 얘기해주더군요.
그래서 퇴근 후 집에가서 와이프와 함께 다시 전화를해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했습니다.
가입하는데는 크게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았고, 처음 가입할때 애플펜슬도 같이 하겠다고 하니 시리얼넘버 확인 후 둘다 묶어 가입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금액은 149,000 원으로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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